李在守實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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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란 주동자 이재수(李在守, 1877-1901)의 실기이다. 일명 「야월夜月의 한라산漢拏山」이라고도 한다. 본관은 고부이고 일명 제수濟秀이며 제주도 대정 출신이다. 관노官奴․마부 또는 목자牧子의 신분으로 보인다. 1901년 대정군 인성리에서 군민과 천주교도의 충돌사건이 발단이 되어 일어난 민란의 주동자이다. 「리제수의 탄생」․「리조말엽의 정치와 쳔쥬교도의 횡포」․「리제수의 거의擧義와 쳔쥬교의 셤멸」․「영주십경가瀛洲十景歌」․「불함佛艦의 내침來侵과 관군官軍의 진압鎭壓」․「이재수등삼의사李在守等三義士의 상경담판사실上京談判事實」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뒷부분에 이순옥의 「탄원서歎願書」와 경력이 첨부되어 있다. 1931년 「기자지언記者之言」, 「긔자의말」이 실려 있다. 참고로 이 자료는 이재수의 누이 이순옥이 간행한 것으로, 같은 사건을 지배층인 김윤식(金允植, 1835-1922)이 기록한 「속음청사續陰晴史」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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