栗軒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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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Book
한말 정일우(丁日宇, 생몰년 미상)의 시문집이다. 시 97편ㆍ서書 8편ㆍ서序 4편ㆍ기記 1편ㆍ발跋 2편ㆍ설說 1편ㆍ잡저 5편[貨弊ㆍ守令之任ㆍ議院之說ㆍ商賈ㆍ開化]ㆍ가훈家訓ㆍ제문 등이 실려 있다. 시중에는 「영매詠梅」ㆍ「연鷰」ㆍ「국화菊花」 등 경물景物과 「모춘暮春」ㆍ「초추初秋」ㆍ「춘일서회春日書懷」ㆍ「조추早秋」 등 계절을 읊은 것이 많으며, 서書는 박규채朴奎彩ㆍ김정호金正昊ㆍ김원섭金元燮 등과 안부에 대한 편지이다. 또 잡저중 「화폐」는 지폐의 편리함과 은행의 설치를 주장한 것이다. 「수령지임」에서는 수령 선임의 신중함과 잦은 교체를 하지 말 것을, 「의원지설」에서는 조선에서도 의원議院을 설치하여 중추원과 간관의 기능을 맡길 것을, 「상고」에서는 상업을 권장을, 「개화」에서는 고금의 제도의 장단점을 취사하여 개선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1917년 장지연張志淵의 서문과 정봉태丁鳳泰의 발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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