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懷堂先生集
View on Open Library ↗

有懷堂先生集

by

0 min read
Rate this book:
6 pages

About This Book

권이진(權以鎭, 1668-1734)의 시문집이다. 본관은 안동이고 자는 자정子定이며 호는 유회당 또는 수만헌收漫軒이다. 현감 유惟의 아들이자 송시열宋時烈의 외손이고 윤증尹拯의 문인이다. 1693년(숙종 19) 사마시에 합격했고 이듬해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설서ㆍ부수찬ㆍ동래부사ㆍ호조판서ㆍ평안도관찰사 등을 지냈다. 권1 시 116편, 권2 시 135편, 권3 소疏 18편, 권4 소 21편, 권5 장계狀啓 13편, 권6 장계 5편ㆍ의議 3편, 권7 서書 9편ㆍ서序 10편ㆍ기記 10편, 권8 기 2편ㆍ제발題跋 8편, 권9 비碑 1편ㆍ묘갈명 8편ㆍ묘지명 5편, 권10 묘표 8편ㆍ행장 2편ㆍ행록 2편, 권11 축문 15편ㆍ제문 13편ㆍ전傳 1편ㆍ잠箴 2편ㆍ불윤비답不允批答 1편 ㆍ전箋 4편ㆍ잡저 4편[褚幕辨ㆍ太極圖記疑ㆍ告萊府諸生文ㆍ太師廟享祀時冒陳意見文] 등이 실려 있다. 시에는 태종대太宗臺에서의 기우祈雨에 관한 것이 있고, 청량산ㆍ금강산 등의 기행시와 평양부平壤府ㆍ요동遼東 등의 연행시, 「효장세자만장孝章世子輓章」ㆍ「대행왕대비만장大行王大妃輓章」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疏는 사직소가 대부분이고, 1728년(영조 4) 호조판서로 궁중에서 민간 전답의 매입 금지와 정액 이상의 공물 징수 금지를 청하거나 1732년 국경을 넘어 위원군渭原郡 등에 숨어 살던 청인들의 체포를 요청하는 상소도 있다. 특히 장계狀啓에는 초량草梁에 머물던 관수왜인館守倭人과 민간의 부녀자간의 풍기문란에 대한 방비책을 건의한 「왜정장계倭情狀啓」와 관수왜인들에 대한 음식물 공급의 중지를 요청한 「난출철공장계闌出撤供狀啓」 및 「왜인난출장계倭人闌出狀啓」ㆍ「미수공목관수철공역관방환삼건사장계未收公木館守撤供譯官放還三件事狀啓」 등은 조선 후기 대왜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의議에는 「신조절목新造節目」과 「양역헌의良役獻議」 등이 있다. 서書는 이재李栽ㆍ최석정崔錫鼎ㆍ권상하權尙夏 등과 왕래한 것으로 「여이원장재與李院長裁」에서는 이황李滉의 사칠변四七辨을 비판하고 있고, 「상묘당별지上廟堂別紙」에서는 대마도주對馬島主가 역사적으로는 에도[江戶]의 신하이지만 정령政令상으로는 조선의 군현과 다름없음을 밝히고 있다. 또 「연행일기」는 1722년(경종 2)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올 때의 일기이고, 잡저중 「저막변」은 예학禮學에 관한 고증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태극도기의」는 태극과 음양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져 있다.

Buy This Book

As an Amazon Associate and Bookshop.org affiliate, BookOrb earns from qualifying purchases.

Write a Review

Sign in to write a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