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ngjae Sonsaeng munj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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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ges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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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명(李聃命, 1646-1701)의 시문집이다. 본관은 광주이고 자는 이로耳老이며 원정元楨의 아들이다. 1666년(현종 7) 사마시에 합격했고, 1670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수찬ㆍ응교ㆍ북평사ㆍ이조정랑ㆍ전라감사ㆍ도승지ㆍ대사헌ㆍ대사성 등을 지냈다. 경신대출척으로 초산에 유배되기도 했다. 권1 시 24편ㆍ소疏 13편, 권2 소疏 22편, 권3 소疏 16편ㆍ차箚 4편, 권4 계사啓辭 18편ㆍ함사緘辭 1편ㆍ유서諭書 2편ㆍ장狀 1편ㆍ서書 28편, 권5 잡저 15편[書傳箚疑ㆍ譯學諺解序ㆍ書寒岡先生手記後ㆍ安東三太師廟位次辨ㆍ從叔家析産記ㆍ景福宮遺址說ㆍ先祖直提學公平昌郡客舍題詠後識ㆍ記丙子戰守失宜ㆍ禿音山城重修梗槪ㆍ夢蒙宥歸侍覺後識喜ㆍ謫所送兒時識懷ㆍ記嶺伯時賑恤事ㆍ重修鄕約通文ㆍ記雷虹ㆍ記聞見]ㆍ축문 6편ㆍ제문 18편, 권6 제문 7편ㆍ묘지 8편ㆍ묘갈음기 3편ㆍ행장 2편, 권7 부록[敎書ㆍ狀ㆍ挽詞ㆍ祭文], 권8 부록[行狀ㆍ家狀ㆍ墓碣銘ㆍ永思碑銘ㆍ道儒通文ㆍ東山齋回文] 등이 실려 있다. 시에는 만시輓詩와 차운한 시가 많다. 소疏중 1678년(숙종 4) 올린 「논수포시재소論收布試才疏」는 속오군束伍軍 이외에 수군ㆍ정병正兵 등을 막론하고 모두 수포收布하고 시관된 자가 사의를 버리고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응시자의 자격을 선발할 것을 청한 것이다. 또 「논진사소論賑事疏」ㆍ「사경상감사소辭慶尙監司疏」ㆍ「사체영백소辭遞嶺伯疏」 등은 경상감사로 있으면서 올린 것으로 영남지방의 진휼 방안을 건의한 것이다. 서書는 송광벽宋光璧ㆍ이현석李玄錫ㆍ민종도閔宗道 등과 왕래한 것이다. 잡저에는 󰡔서경󰡕에서 난해한 부분을 해석한 「서전차의」,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경복궁의 유래를 기록한 「경복궁유지기」, 성주 독음산성禿音山城의 중수사실을 기록한 「독음산성중수경개」 등이 있다. 또 「종숙가석산기」는 분재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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