續 集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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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ages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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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박문호(朴文鎬, 생몰년 미상)가 편찬한 거가향학居家鄕學에 관한 예서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자신이 상을 당한 후 필요에 의해 『사례집의』를 지은 바 있고, 그것에 이어 거가居家ㆍ향학鄕學ㆍ공조公朝에서의 예를 덧붙이고자 하였으나 공조에 대한 예는 자주 변해 등록을 확인해야만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여 학례學禮까지만 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책이 완성된 것은 1897년이지만, 간행은 1923년에 되었다. 인용서목에는 『사례집의』에서 열거한 것은 피하고 몇 권만을 새로 첨부하였다. 내용은 거가에 필요한 정성의定省儀ㆍ하정의賀正儀ㆍ국휼망곡의國恤望哭儀ㆍ사상견의士相見儀ㆍ가숙속수의家塾束脩儀ㆍ종약의宗約儀ㆍ동약의洞約儀, 향례鄕禮의 향음주의鄕飮酒儀ㆍ투호의投壺儀ㆍ향약의鄕約儀 등, 학례學禮의 유사석전의有司釋奠儀ㆍ주현석전의州縣釋奠儀ㆍ삭망전의朔望奠儀ㆍ친임석전시학의親臨釋奠視學儀ㆍ왕세자석전의王世子釋奠儀ㆍ친림작헌시학의親臨酌獻視學儀ㆍ주현알성의州縣謁聖儀ㆍ양로의養老儀ㆍ창주정사석채의滄洲精舍釋菜儀ㆍ만동묘제향의萬東廟祭享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서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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